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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든든한 지원군…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39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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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든든한 지원군…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39명 입국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일손을 보태기 위해 지난 21일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39명이 입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입국한 근로자들은 곡성군과 라오스 정부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난 2월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이다.

▲곡성군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39명 입국ⓒ곡성군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군 보건소에서 마약 검사 및 감염·일반질환 등 건강검진을 마쳤으며, 이어 곡성군이 주관한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 39명을 비롯해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곡성농협장, 옥과농협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이후 곡성농협에 19명, 옥과농협에 20명씩 배치됐다.

배치된 근로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국 생활 안내, 농작업 안전수칙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어 24일부터는 관내 농가에 본격 투입돼 영농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2024년에도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을 선발해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농가에 배치한 바 있다.

지난해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2025년에는 선발 인원을 총 6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입국하지 않은 나머지 20명의 근로자는 오는 5월 초 석곡농협을 통해 추가 배치될 예정으로, 보다 폭넓은 농가에 인력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주간 라오스 통역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정기적인 숙소 점검과 작업 현장 방문을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며 인권 보호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절근로자 활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곡성농협, 옥과농협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1일 이용료는 인당 10만 원으로 해당 농협에 입금 후에 근로자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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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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