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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김건희 대선 출마설? 민주당의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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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김건희 대선 출마설? 민주당의 정치공작"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총 갖고 다니면 뭐하냐. 그런 것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그런 건강 상태가 아니다"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제가 나름 그래도 방송하는 사람 중에 한남동 관저도 많이 가보고 소식을 좀 아는 편이잖나. 김건희 여사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쓰러져서 기력도 없이 있는 걸로 제가 측근의 보좌하는 분들한테 전해 들었는데 막 돌아다니면서 경호관 앞에서 이런 이야기할 그런 건강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호처 직원은 김건희 전 대표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 직원들 앞에서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것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대표는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도 쏘고, 나도 죽고 싶은 심정"이라는 말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갑자기 영부인 이야기 김건희 여사의 이야기가 민주당을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 대선 출마설이니 뭐니 정말 말도 안 되고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막 연기를 지피잖나. 이게 민주당 입장에서는 탄핵 국면이면 여론이 완전히 8대2, 9대1로 기울어야 되는데 뭐 6대4 이렇게 비등비등하게 가니까 뭔가 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이 정부의 약한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는 김건희 여사를 자꾸 소환시켜서 지금 어떤 공개 활동이나 발언도 안 한 지 오래됐는데 그게 또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소비하는 일종의 정치 공작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한다"고 말했다.

▲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의 집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연합뉴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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