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2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에버 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했다.
‘포에버(Pohang+Education+Battery+er)’는 포항에서 이차전지 전문 교육을 받은 인재를 취업 지원까지 연계해 정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도입,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해왔다. 특히 흥해공업고등학교, 포항대학교, 선린대학교에서 이차전지 관련 학과를 운영하며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교육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혁신 모델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학생들이 포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현재 전국 56개 시범 지역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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