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2025년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신중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층(만40세~만64세)을 신규 채용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보조해 이들의 고용안정 및 취업 장려하고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여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지역 소재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이후 신규 채용한 업체를 대상이며, 선정 시 월 70만원, 최대 10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접수는 군청 인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민간부분에 재취업 기회를 마련해 민생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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