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홀로 조업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어선 A호가 20일 오전 7시55분께 후포항 동쪽 약 9㎞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4시51분께 실종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구조대를 급파, 오전 5시13분께 A호를 발견했으나 B씨가 보이지 않아 수색 끝에 배에서 약 3㎞ 떨어진 해상에서 B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후포항 홀로 조업 나섰던 A호 선장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 사망 판정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홀로 조업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어선 A호가 20일 오전 7시55분께 후포항 동쪽 약 9㎞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4시51분께 실종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구조대를 급파, 오전 5시13분께 A호를 발견했으나 B씨가 보이지 않아 수색 끝에 배에서 약 3㎞ 떨어진 해상에서 B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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