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회를 개최한다.
20일 전남대에 따르면 오는 24일~27일까지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피아노 전문연주단체 '아미치 디 피아노(피아노의 친구들)'가 주최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미치 디 피아노'는 전문적이고 학구적인 연주 활동을 목표로 창단된 단체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의 후원으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문화적 혜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초청, 클래식 음악 감상을 통해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총 18곡의 피아노 소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전남대 음악학과 교수진과 강사진을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등 18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곡마다 색다른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미치 디 피아노 대표인 신수경 교수는 "클래식 음악은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은 선율과 리듬의 단순성, 서정적인 감성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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