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우 태성이엔지 대표·배경인 무창 부장, 상공의 날 '장관상' 수상

정성주 광양상의 부장, 대한상의 회장 표창장

▲'상공의 날' 장관상 수상자. 왼쪽부터 배경인 ㈜무창 부장, 남정우 ㈜태성이엔지 대표이사ⓒ광양상의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인 남정우 ㈜태성이엔지 대표이사와 배경인 ㈜무창 부장이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양상의에 따르면 남정우 대표는 ESG 경영 실천과 폐열회수설비 관련 특허 획득으로 탄소중립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경인 부장은 소통하는 노사 기업문화 정착과 광양시 네자녀 가정 자매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업부 정성주 부장이 전국상의 우수직원에 선정돼 대한상의 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