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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 개헌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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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 개헌 이뤄져야"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올해 제1차 정례회의서 강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18일)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제1차 정례회의’에서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았는데, ‘진정한 자치분권’이 무엇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제1차 정례회의’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 시장은 "최근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자치분권협의회가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대전환’ 및 ‘규제 완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등 공통의제를 토대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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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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