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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주차공간 20만 면 확보'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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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주차공간 20만 면 확보' 협력방안 논의

군·구 담당 부서장과 5대 전략·14개 과제·39개 세부사업 공유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20만 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 17일 시·군·구 주차 담당 부서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 주차 공간 20만 면 확보를 위한 회의를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도심 지역 주차 공간 20만 면 확보 관련 회의 현장 ⓒ인천광역시

앞서 시는 지난 1월 '2025년 시정공유회'를 통해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집중 주차 20만 면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해당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구 주차 담당 실무부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집중 20만 면 확보 추진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23년 기준 인천시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06%에 달하지만, 원도심의 주차 상황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특히 아파트 주차장을 제외한 원도심 주차율은 43%로 낮아 심각한 주차난이 지속되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정주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연내 주차면 확보율을 48%로 끌어올린 뒤, 매년 약 6%씩 확대해 2030년까지 80%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차 20만 면 확보를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14개 과제, 39개 세부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 주차 공간 공급 및 공유사업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공유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군·구의 협조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교환했다.

시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성과 및 새로운 정책과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한종원 시 교통안전과장은 “최근에는 고비용과 넓은 공간이 필요한 주차장 신설보다 저비용으로 부설주차장을 활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이 추세”라며 “특히 주차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종교시설과 대형마트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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