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급한 일상회복지원금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가적인 혼란과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2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일상회복 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급대상은 8만940명으로 이중 7만9483명에게 지급됐으며 1457명이 미수령했다. 지급율은 98.2%로 지난 2022년 1차 일상회복지원금은 최종 97.4%가 지급된바 있다.
시는 아직 일상회복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미수령자들에게 배부 독려 공문을 지난 5일 발송해 최대한 많은 인원이 일상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396억 원이 지급됐으며 이중 사용률은 79.3%(2.28일 기준)를 보였다.
사용내역을 보면 총 314억 원이 사용됐으며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슈퍼마켓 식자재마트(39%) 122억1800만 원 음식점(19%) 58억1900만 원 주유소(13%) 39억8800만원 병원·약국(6%) 20억3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 쇼핑(의류 등)(3%) 9억6500만 원 가전제품(3%)9억1100만 원 기타(미용실 안경점 학원 등)(13%) 54억7000만 원을 사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된 일상회복지원금은 일상생활에서 소비되며 경제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기한(3월 말)까지 일상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