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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도주설' 미스터리…"尹, 실제 관저서 빠져나와 용산 지하 벙커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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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도주설' 미스터리…"尹, 실제 관저서 빠져나와 용산 지하 벙커 둘러봤다"

"1월 8일 관저 몰래 빠져나가"

지난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첫 체포 시도가 실패 후 '윤 대통령 도주설'이 퍼졌을 때, 윤 대통령이 실제 관저 밖으로 나가 용산 대통령실 지하 상황실을 둘러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JTBC는 지난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 시도가 대통령경호처의 조직적인 저항으로 실패한 후 닷새 뒤인 1월 8일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날 조용히 한남동 관저를 나왔었다"며 "용산 대통령실로 가 지하 상황실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1월 8일은 대통령이 이미 관저를 떠났다는 '도피설'이 제기됐던 시점이다.

이 매체는 "직무 정지 상태인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특히 대통령실이 원래 국방부 건물로 쓰였던 만큼, 지하 상황실은 보안이 투철한 지하벙커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피신이 가능한지 지하 설비를 둘러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 차량에서 내려 대기하던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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