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2025년도 연간 상설공연으로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뗏꾼’을 동시에 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뮤지컬과 퍼포먼스의 장점을 혼합해 정선아리랑의 해학과 역동성, 흥겨움을 선사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발전이라는 가치속에 2024년 처음 시범을 보인 바 있고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돌아올 ‘뗏꾼’이 바로 그 것.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조선시대 아우라지를 사이에 둔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 이야기가 맞물리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소중함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 2일부터 정선5일장날 상설공연으로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관람객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소리극 ‘뗏꾼’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전통 소리극으로 극 중 모든 반주는 라이브로 진행되며 일제 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전국에 정선아리랑을 알린 무명 뗏꾼들의 드라마틱한 생애를 창작 소리극으로 그려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정선 출신 배우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당시 뗏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융복합 미디어아트는 관객들에게 몰입감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미래를 제시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그동안 외부에서 활동하던 정선 출신의 젊은 단원들을 영입해 점점 사라지는 정선아리랑 예술인들의 역할 확대와 세대교체의 발판을 만들었다.
외부 초청공연 또한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고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유산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과 보전 및 창조적 발전을 이어가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소리와 연기, 정선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정선아리랑, 소리극 뗏꾼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정선아리랑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아리 아라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전통대표 공연으로 선정돼 올해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2024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참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선정 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며 순항중이다.

4월 25~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 공연단은 정선아리랑제 5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정선 군민들도 대거 참여해 정선아리랑과 문화를 알리고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정선 뗏목의 국가문화제 추진을 위해 뗏목 운송 시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4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리아라리 이외에도 4월 5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펼치는 ‘뗏꾼’ 공연으로도 정선아리랑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다.
정선은 매주 2일과 7일 그리고 매주 토요일도 상설 공연을 개최해 명실상부한 공연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종수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시작한 공연을 수년간 지속발전 시켜 세계로 울려퍼지게 한 정선아리랑의 세방화의 참된 본질을 되새기고 전국 문화예술 공연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는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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