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12일 ‘SW 학생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경영대학 단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경기대 SW 학생봉사단’은 경기대 SW중심대학 1단계 사업 첫해인 2021년에 조직된 이후 총 213명의 봉사자가 학교 인근 초·중·고등학교 및 보육원 등 7000여 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교육 봉사를 통해 AI·SW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SW 학생봉사단 8기는 경기대 SW중심대학 2단계(2025~2026) 사업의 첫 기수로, AI 기반 교육 고도화 및 자기주도적 활동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에 활용하던 AI·SW 교육 키트를 개선한 자체 키트를 제작해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며, IoT 및 AI 활용을 강화해 AI-Powered 교육 봉사 등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SW 학생봉사단 활동을 통해 AI·SW 가치 확산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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