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의 선고 기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김정권 김해 전 국회의원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콕 집어 언급했다.
김 전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복귀하면 대통령 부재에 따른 미국을 비롯해 외교문제와 국제 통상등 처리해야할 산적한 일과 최우선 선고 해야할 사안임을 진짜 몰라서 미루는가. 게다가 법무부장관 선고는 왜 미루는가"라고 짚었다.
김 전 의원은 또 "감사원장과 검사3인의 선고를 한덕수 권한대행과 벅성재 법무부장관 보다 시급히 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먼저 하는 이유는 무었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혹시 한권한대행의 복귀시 문제될 여러 사안의 일로 尹대통령과 동시에 선고 날짜를 잡기위한 잔머리 아닌가. 아니면 법무부 장관이 복귀하면 문제있는 검찰 인사 할까 두려워 미루고 있는것인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권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아직도 尹대통령 탄핵 선고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헌재의 결정을 만장일치가 되지않고, 현재 인용도 어려워 인용이 가능한 헌재의 분위기와 사회적 여론 반등을 기다리는것은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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