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수 ㈜포스플레이트 대표가 제21대 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8일 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제20대 협회에서 감사를 역임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 2년 임기의 제21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정현수 신임 회장은 "국내외 정치·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광양제철소의 안정 조업 및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회원사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회원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21대 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 임원은 △회장 정현수 ㈜포스플레이트 △부회장 한광희 ㈜태운 /임종대 ㈜화인 /김윤철 ㈜신진기업 △이사회 김세현 ㈜무창 /서정석 ㈜EG테크 /고상민 삼진기업㈜ /신병현 ㈜코스원 등이다.
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는 지난 1987년 광양제철소 가동과 함께 설립돼 올해로 38년째를 맞았다. 광양제철소 비전 달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핵심작업 22개사, 계열사 7개사, 용역사 5개사 등 34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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