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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우수봉사자 5명 '봉사활동 3000시간'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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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우수봉사자 5명 '봉사활동 3000시간' 인증패 수여

고재윤 소장 "더 나은 세상 만드는 구심점 되어주길"

▲봉사 3000시간 달성 인증패 수여식. 사진 왼쪽부터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직원가족(송주화, 서종임, 박정미씨), 직원 이철재, 이현수씨.ⓒ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최근 봉사활동 3000시간을 달성한 우수봉사자 5명에게 인증패와 배지를 수여하며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패를 받은 우수봉사자는 열연부 소속 이현수씨와 도금부 소속 이철재씨, 직원가족 송주화씨, 서종임씨, 박정미씨 등 5명이다.

이현수씨는 지난 4년간 '깨끗한 해양지킴이 재능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광양 내 해안가와 수변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총 68회에 달하는 헌혈 나눔은 물론 매월 배려계층을 위한 밑반찬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받은 또다른 직원인 도금부 소속 이철재씨는 해피누리 무료급식소에서 매월 3회 이상 급식 봉사활동과 시설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받은 우수봉사자 직원 2명을 포함하면 봉사활동 3000시간을 달성한 광양제철소 직원은 총 76명에 달하게 됐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그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포스코봉사단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우수봉사자에게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마일리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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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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