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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만의 경쟁력 필요"...성보빈 창원시의원 '강조'

"홈경기 있는날 적극 홍보 '창원시 축제의 날'로 만든는게 바람직"

"창원FC만의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성보빈 창원시의회 의원(사파동·대방동·상남동)이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성 의원은 "창원FC는 2021년 3월 경남도와 협의해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실시를 통해 기존 K3리그에 소속된 창원시청축구단이 2024년도 재단법인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성보빈 창원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창원시의회

성 의원은 "현재 창원시는 출범 첫 해인 2024년부터 29억 원, 올해는 31억 2100만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열악한 창원시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는 만큼 승격이라는 비전과 목표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경기 날을 적극 홍보해 창원시 축제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 의원은 "창원FC가 언젠가는 프로리그 승격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어질 것"이라며 "축구 팬들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이 '축구센터'를 찾도록 유인책을 마련해 사파동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즉 성남FC의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까치둥지’를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성 의원은 "지난해 16개 구단 중 4위의 성적이었다"면서 "관중은 8500여 명 정도로 아쉬웠다. 게다가 경남FC와의 애매모호한 관계설정과 언론보도에 나온 복잡한 잡음 등으로 인해 조금은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고 지적도 했다.

하지만 성 의원은 "지난 3월 2일 목포에서 진행된 FC 목포와의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성보빈 의원은 "다음주 토요일 홈 개막전이 있다"고 하면서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창원축구센터와 창원FC가 창원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우리 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창원시·창원FC 선수·관계자들도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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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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