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봄 관광 성수기 여행 트렌드에 맞춘 제주 관광 콘텐츠 ‘제주의 봄, 당신의 취향을 담다’를 발표했다.

제주의 봄은 ‘제주 취향 여행’을 테마로 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맞춤형 제주 여행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봄날의 경험을 제안한다.
올 봄 제주 여행 취향은 7가지 테마로 ▷문화여행자(제주 역사 문화콘텐츠 경험 추구) ▷웰니스 선호자(숲, 명상 등 웰니스 여행 선호) ▷자연 선호자(봄꽃 속에서의 여유로운 경험 선호) ▷쇼핑 트레블러(전통시장 쇼핑을 즐기며 로컬 경험을 추구) ▷미식 탐방자(제주 향토 음식과 미식 선호) ▷어드벤처 추구자(액티비티 스포츠 선호) ▷매력 탐방자(감성적인 사진 명소와 핫플레이스 선호) 등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별 취향에 맞춘 여행 콘텐츠의 개발과 함께 여행코스도 함께 소개했다”며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관광과 함께 제주에서의 아름다운 봄날을 기록하며, 색다른 감성을 담은 제주 여행의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봄 테마는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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