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자녀 2명 이상의 가정으로, 자녀 중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까지 5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턴 2자녀 가정에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엔 10만 원을 차등해 농수산물 구입 쿠폰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오는 11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 시까지 선착순 선정해 가구에 개별 문자로 알린다.
선정된 가구는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영덕장터에서 온라인 쿠폰을 통해 농산물을 살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