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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이사해야 하나?"…대구시장 사퇴 후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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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이사해야 하나?"…대구시장 사퇴 후 대선 출마?

"3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간다면…"

국민의힘 잠재적 대권 주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요즘 아침에 눈뜨면 또 이사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참 심란하다"고 밝혔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 시장이 대구시장직을 사퇴한 후 대선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음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태어나서 7세때 고향을 떠나 영남 일대를 전전 하다가 18세 때 단신 서울로 상경해서 전국을 떠돌아다녔다"며 "지난번 대구로 하방한게 24번째 이사 였는데 3년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간다면 나는 nomad(유목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한민국 방랑자다.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평생을 떠돌며 산 나는 유목민이다. 인생, 참 재미있다"고 적었다.

앞서 홍 시장은 21대 대선이 조기에 이뤄질 경우 '인생 마지막 도전'이라며 시장직을 내려놓고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이달 중에 책을 출간하는 등 대선 관련 행보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대구 달서구 2.28민주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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