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전 직원분들이 함께 힘써주신 덕분에 올해 김해시 국·도비 확보액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5일 '202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홍 시장은 "작년 역대급 국세수입 결손과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에 따른 지방세입 감소에도 김해시 국·도비 확보액이 여전히 1조 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은 전 직원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해 수고하셨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 계획은 신규사업 보다 계속사업 국비 증액 요청 건들이 많아 보인다"며 "주요 현안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써 달라. 향후 김해시의 30년을 위한 대전환의 토대를 위해서 새로운 신규사업들의 발굴도 계속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 "작년 국회 증액 요청에서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도 올해 국가 추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투트랙 전략으로 챙겨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도 국비 확보의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 단계별로 내실있게 착착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 홍 시장은 "김해시가 추진할 국비 신청사업에 대해 중앙부처나 기재부를 설득할 확보논리를 잘 가다듬어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김해시 국비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서 김해시만이 추진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설득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예산 편성 또한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김해시의 강점을 살린 탄탄한 사업설계와 간절함이 더해지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출부진·건설경기 불황·소비위축이라는 3중 파고로 올해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년도 김해시 국비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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