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이 오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를 진행한다.
‘예술길잡이, 도슨트’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시작해 지역에 미술이론학과가 부재한 현 상황을 고려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 수행으로, 전시설명 자원봉사자(도슨트)를 선발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올해의 ‘예술길잡이, 도슨트’ 교육프로그램은 전주시의 발주로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가 수행한 '전주미술사 정립을 위한 근현대 작가 연구'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목적도 포함된다.

참여 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전북미술사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애선 전북자치도립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의 작가들이 어떤 지형에 있었는지 이해하고 전북미술사 연구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예술길잡이, 도슨트’ 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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