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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27일 신이천 데크로드 정비공사(3차) 현장을 찾아 정비공사를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정 구청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군항제를 대비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이천 데크로드 정비공사는 이동교삼거리부터 이동회전교차로까지 신이천변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공사다.
2021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전체 755m 중 610m 구간을 정비했다.
이번 3차 공사로 미정비된 145m 구간에 사업비 2억 7천300만 원을 투입해 데크로드를 설치한다. 이달 착공해 내달 준공 예정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보행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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