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최근 전남 중소·중견기업 대상 '2025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9일 서부권(무안)을 시작으로 20일(전남테크노파크 본원(동부권·순천),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중부권· 나주)에서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올해 주요사업의 방향과 사업추진 절차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중소 중견기업 대표자 및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 중부권(나주)설명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기술개발(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등) 및 장비지원 △사업화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스마트공장구축 △일자리 연계지원 △지식재산 지원 △시·도 지원사업(시군구연고사업 등) 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중기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유관기관 사업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사업별 설명 이후에는 기업별 현장상담도 이루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하여 전반적인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실무 담당자와의 현장상담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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