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완주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농업 관련 기관 및 농업인 단체의 심의위원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농업 지원 사업을 심의하고 70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드론용 비산저감 AI 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 시범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블록 가축생산성 향상 시범 등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신기술 보급사업 △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 △농업용 관리기 지원 사업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 △아열대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총 사업비 113억 원 규모로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식품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치유농업 분야 육성, 스마트팜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완주군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완주군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첨단 과학기술과 스마트농업을 접목해 기후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이 완주군에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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