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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025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3개 권역에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9일 서부권(무안)을 시작으로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동부권·순천), 25일(화) 한국인터넷진흥원(중부권·나주)에서 개최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으로는 △기술개발 및 장비지원 △사업화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일자리 연계지원 △지식재산 지원 △시·도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별 설명 이후에는 기업별 현장상담도 마련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기반 지역기업 혁신성장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익현 전남TP 원장은 "최근 경제 산업 환경의 어려운 위기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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