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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향해 더욱 정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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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향해 더욱 정진하겠다”

‘시민이 일상에서 즐겁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하겠다

▲이범석 청주시장(왼쪽)이 김규철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과 신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 청주 출신으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에 고른 경험을 갖춘 이범석 청주시장은 꿀잼도시를 표방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한 결과 시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호응을 얻어냈다. 반면 지난 2023년 7월 발생한 오송참사로 인해 검찰이 지난달 이 시장을 기소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프레시안>은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나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편집자

프레시안 : 올해 청주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석 : 민선 8기 청주시가 출범한 지 2년 반이 넘었고 그 동안 많은 성장과 변화,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청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더욱 정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즐겁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산업들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최근 우리 청주는 각종 국가 첨단 전략산업의 특화 단지로 지정되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부와 함께 이런 첨단 산업의 기본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청주 방사광 가속기는 기반 조성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하고, 바이오 산업 실증지원센터 역시 올해 착공하는 등 관련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첨단 산업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며,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우리 청주의 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청주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 다양한 꿀잼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꿀잼 도시 청주’를 만들고 있는데 올해는 보다 다양한 꿀잼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무심천에는 음악 분수대를 설치하고, 물놀이장과 썰매장을 겸할 수 있는 시설도 조성하겠습니다. 사계절 놀이터를 겸한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4개소를 운영했고, 올해는 오창과 오송에 2개소를 새롭게 조성하겠습니다.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휴식도 취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도시공원입니다. 지난해 7개소를 준공했는데 나머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도 조기에 완공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누구나 동네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기고 운동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오송, 복대, 가경 세 군데를 준공했으며 지역 곳곳에 5개 소의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해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올해에는 우리 청주의 식품 산업과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미식·주(酒) 페스타’를 새롭게 선보이고, 새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분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재난안전실을 신설하며 각종 재난안전 매뉴얼 정비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높였고, 재난영상 공유시스템을 구청, 당직실 등 현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등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소하천 스마트계측관리 시스템, 세월교 차단 자동화시스템 등을 통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 교통약자 보행 안전시설을 확충해 안심한 환경을 갖추겠습니다.

네 번째로,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시, 어려운 이웃도 함께 행복한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제3순환로 완전 개통에 이어 국동교차로 완전입체화, 남이·현도축 등 7개의 방사형 도로망, 무심동로~오창IC구간 도로 건설을 통해 25분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며 지난해 농촌지역에 도입한 수요응답형 콜버스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겠습니다.

프레시안 :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 중 하나는 아파트에 관한 것입니다. 새로운 아파트가 계속 지어지고 있는 반면 오래된 아파트는 공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축 아파트의 분양 미달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청주시의 아파트는 분양이 호황을 이룰 것인가, 또 올해 분양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석 : 청주가 성장하는 것은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서 유입되는 인구 때문에 성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아파트는 다른 지역과 달리 미분양을 걱정할 수 있는 그런 단계는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남주남문로에 시작된 곳이 있는데 원도심이라서인지, 여건 때문인지 약간 저조한 측면이 있습니다.

올해도 분양 물량이 작년보다는 조금 줄어들지만 아직까지 미분양을 걱정할 정도 상황은 일단 아닌 것 같습니다. 청주는 아직도 30조 5000억 원이라는 기업 유치를 할 정도로 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계속 빠르게 발전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그 아파트 물량은 지속적으로 공급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분양까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면 좀 다르지만 아직은 그런 정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올해 분양 계획을 소개해드리면 오는 3월 서원구 장성동 204번지 일원 장성지구 A1 블록에 1448세대에 대한 분양을 시작으로 4월 흥덕구 강서동 40-41 일원 강서 2지구에 롯데캐슬 962세대와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A7BL 일원 테크노폴리스 A7 블럭 576세대 분양, 5월 서원구 사직동 247-1 일원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2271세대가 각각 분양됩니다. 6월에는 장성지구 A2 블록 993세대 및 흥덕구 신봉동 528 일원 운천주공재건축사업 1618세대 그리고 상당구 지북동 일원 청주지북 B1 블럭 11440세대 분양이 예정돼 있고, 7월에는 흥덕구 비하동 231 일원 비하동 공동주택 126세대 분양, 8월에는 청원구 내덕1동 620-5 번지 청주내덕아파트80세대 임대 및 서원구 사직동 628번지 일원 사모1구역 재개발사업 2512세대 분양‧임대, 9월에는 서원구 장성동 120번지 일원 장성지구 A3 블럭 1508세대와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 일원 청주동남 A2 블럭 650세대 분양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분양 일정과 세대수는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레시안 : 테크노폴리스에 아파트 분양이 열풍처럼 굉장히 경쟁률도 높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청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북도에서 광역철도를 추진하면서 반대로 북청주역이 소외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범석 : 충청권광역철도는 청주공항에서부터 세종과 대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천안까지 연결돼있는 수도권 전철을 청주공항까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올해부터 진행됩니다. 여기에 충북선에 있는 청주역 등 다른 역은 아직 이용객이 있다고는 하지만 화물 중심으로 바뀌어 가면서 거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청주역은 수도권 전철까지 연결이 되는 철도이기 때문에 청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저는 훨씬 크다고 봅니다.

프레시안 : 시의 복지분야를 살펴봤더니 아동복지과의 경우 근무하는 공무원 수에 비해 사무실이 너무 협소한 실정입니다. 또한 한쪽 벽은 합판으로 돼 있어서 바람이 실내로 유입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동복지과는 아동 학대 문제 등이 계속 늘어나면서 업무량도 폭증하는 상태입니다. 인구 100만 명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은데 저 사무실을 좀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예전에 충북도와 청주시가 대중교통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기피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운영하면서 인사상 가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종시도 지난해 동일한 제도를 12개 부서에 적용했습니다. 다만 세종시는 인사상 가점을 주는 것과 수당으로 받는 것 중 선택하도록 해 공무원들로부터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한번 검토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그리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레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석 :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 대해 인사상 가점은 이미 주고 있습니다만 수당을 신설하는 것은 조례로 신설할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 법령에 근거가 있어야 해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사례를 파악해서 해줄 수 있으면 적용하겠습니다.

벤치마킹은 부서에서 판단해서 필요하면 다 갈 수 있는 것이고 그런 벤치마킹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죠. 벤치마킹 가는 것을 막거나 여비가 없어서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프레시안 : 올해 도로 신설 계획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범석 : 올해에는 우리 청주를 경유하는 3개의 고속도로가 추진되고 있고 지역 내 도로 중에 혼잡 교차로에 대해 심판개소수를 작년에 파악해서 올해까지 다 끝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도로가 서부로입니다. 세종에서 넘어오는 도로가 개통됐는데 시내 혼잡이 심한 교차로를 개선하는데 집중을 해서 25분대 생활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구간은 신속하게 해소를 하려고 합니다. 8곳 정도 되는 이미 완공한 것도 있지만 올해까지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합니다.

프레시안 : 한동안 청주 인구가 줄고 세종 인구가 늘었으나 최근에는 세종으로 이전했던 주민들이 청주와 대전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세종시의 정주여건이 경직돼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청주는 시장님이 추진하고 있는 꿀잼도시, 재미있는 걸 많이 만들어 주고 가볼 만한 것도 자꾸 늘어나고 있어서 오히려 청주시가 워라밸을 하는데 참 좋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기존 세종시에서 청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은 거의 모두 육거리시장 쪽으로만 연결돼 있다가 최근에서야 청주~세종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B7노선이 개설 됐습니다. 하지만 이 노선에 대해 활성화,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중간에 부강면을 경유하거나 또는 세종 시내에서도 다른 곳으로도 갈 수 있는 이런 것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파트 가격이 청주가 저렴하니까 청주에서 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세종으로 출퇴근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범석 : 맞습니다. 저는 세종도 오래 살아보고 청주 살아봤는데 세종이 재미가 없어요. 아파트로 인한 재테크 차원에서 예전에 인구가 많이 유출된 건 사실이었고 살다 보니까 재미없으니까 오히려 요즘에는 거꾸로 됐죠. 또 유입이 많이 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 757번 버스도 있고 B7은 최근에 생겼고 그 석곡로터리를 통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해서 솔밭공원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이용객이 훨씬 많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수요가 늘면 늘수록 추가 투입하거나 노선을 또 추가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세종에서 오는 버스들 중에 오송역까지만 연결돼 있는 버스를 신시가지인 오송2산단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 : 하이닉스의 영업이 저조하게 되면서 지난해 지방세를 많이 못 낸 영향으로 시 예산을 10% 삭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황은 어땠고 올해 시의 재정 문제는 어떤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석 : 청주시 세입 중에 가장 큰 세목이 지방 소득세, 기업이 내는 세금입니다. 우리 청주의 기업들 중에 가장 그 지방소득세를 많이 낳는 기업이 SK하이닉스입니다. 그런데 재작년에 하이닉스가 적자를 보면서 작년에는 시 세입이 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매출이 좋아서 영업 이익도 많이 냈기 때문에 올해는 아마 1000억이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가장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하이닉스가 가장 지방세를 많이 냈을 때 1800억 원을 납부했는데 올해는 적자분 결손을 하고 지방 소득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1000억 정도를 낼 것이고 내년에는 가장 많이 납부했던 1800억 원을 훨씬 뛰어 넘는 지방소득세를 낼 것으로 예상돼 큰 기여를 크게 하리라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입구조를 보면 반도체가 위축되면 2차 전지가 뜨게 되는데 요즘은 반도체만 성장하고 2차 전지는 약간 위축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흑자는 발생하지만 이차전지가 약간 위축된 부분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시의 전체 세입은 앞으로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프레시안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히고 있다. ⓒ청주시

프레시안 : 이제 불편한 질문을 하나 드려야겠어요. 오송 참사로 인해서 기소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정치적 영향은 없을까요?

이범석 : 중대재해처벌법은 해당 시설을 포괄적 지배 운영 관리하는 주체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인데 청주시는 그 사고에 해당되는 시설에 대한 어 포괄적 지배운영관리 주체가 아닙니다. 그렇게 보면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했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기소가 된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재판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하면 빨리 정리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 :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에서 내부적으로 판단할 때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에 정치 경력이 많은데 반해 시장님은 정치를 처음 하는 것이다 보니 시장님을 불편하게 만든 거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범석 : 기소는 검찰이 독점에서 행사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석할 이유는 없고 기본적인 법상식에서 보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 : 재판이 올해 1년 이내, 늦어도 내년 초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재판에 진행 중인 사람한테는 공천을 안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당에서 공천 안 주면 무소속이라도 출마를 하실 건가요?

이범석 : 그래서 최대한 빨리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가는 것까지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대한 빨리 정리를 해야 되겠죠.

프레시안 : 시장님에 대해서 시민들이 걱정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들한테 인사 말씀해 주시죠

이범석 : 저는 청주에서 나고, 성장하고 공직 생활은 중앙부처에서 50%, 청주시와 충북도에서 50%를 생활했지만 우리 청주시 청주 발전을 위해서 진짜 애정과 진정성 갖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드린 약속도 숙박과 소통하면서 실천하고, 주민과의 대화와 온라인을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시고 바라는 일에 대해서 신속하고 시원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청주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 발전하고 있고 또 기업체들도 30조 5000억이라는 놀랄 만한 실적도 올렸듯이 100만 자족도시로 빨리 발전하고 있고 또 다양한 꿀잼공간과 시설도 만들어 오고 있고 또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서 꿀잼도시로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 청주가 더 빠르게 성장 발전하고 시민들이 더 행복한 그런 청주를 만드는데 우리 신념을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담 / 김규철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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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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