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15일 정월대보름제 행사와 연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시작으로 삼척시 공직자의 청렴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정월대보름제 행사 연계 청렴 홍보(2월 15일)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홍보(2월 20일) ▲출근길 청렴 캠페인(3월 5일)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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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번의 캠페인을 통해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삼척시의 청렴 저해 요인에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척시의 청렴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신뢰와 청렴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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