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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60회 제8차 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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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60회 제8차 본회의 개최

환경과 등 6개 부서 주요 업무보고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13일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6개 부서(환경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예방관리과)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이광우 의원은 “석회석 운반 트럭이 통행하는 도로의 환경개선을 위해 석회석 광산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며 “특히 블루파워발전소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석의 처리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13일 삼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시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삼척시의회

이어 김원학 의원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대형 폐기물 스티커 발급처를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농협이나 편의점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연철 의원은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농기계의 지원 가능 개수 및 운반 서비스의 확대를 통한 맞춤형 임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며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농자재와 운송비 등을 전면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관광산업과 결합한 치유농업 발전을 위하여 우수 지역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정순 의원은 “국화전시회 개최 시, 시내 공동화 현상 방지를 위한 죽서루 및 대학로 연계 추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인 판매·체험 부스 다양화를 적극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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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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