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형 프로젝트인 메가비전 사업 16건 등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국가예산 확보 전략 수립에 나섰다.
부안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2025 메가비전 프로젝트 및 국가예산 발굴, 전북특별법 특례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이 지향하는 신재생에너지·수소도시 조성을 중심으로 농업·건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정책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메가비전 사업 16건, 2026~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5건, 전북특별자치도 특례사업 5건 중 군의 비전과 타당성을 기준으로 선별된 총 15건 핵심 사업들이 보고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지역 소멸 위기와 정부 긴축재정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안군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력과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전북특별법 특례사업이 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국가예산 신규사업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되도록 논리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의 타당성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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