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sources/10/2025/02/11/2025021121362572089_l.jpg)
창원특례시는 11일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준공과 개관 준비를 위해 관계 부서 간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사업의 준공과 개관을 위해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업 예산 점검과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특히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정기적인 상황 공유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가 구축돼 이슈 식별과 대응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은 진해구 풍호동 일원에 연면적 12,6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공연장과 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진해구민들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점검 회의를 비롯해 오는 5월 준공과 연말 개관 준비를 위한 사업 수행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