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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난임치료휴가 사용자 '0'명…"사용률 높이도록 홍보 강화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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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난임치료휴가 사용자 '0'명…"사용률 높이도록 홍보 강화 등 필요"

서난이 도의원 "난임환자, 난임치료휴가제도 사용 활성화 대책"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전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난임치료휴가제도를 운영하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사업체가 한 군데도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난이 의원은 11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에서 난임치료 휴가제도를 운영하는 대상 사업체는 7397곳에 이르지만 난임치료휴가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전북자치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면서 "늘어나는 난임시술 통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난임치료시술휴가를 사용한 직원은 단 5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최근 전북자치도가 이전보다 다양한 저출생 지원정책을 제시하신 것에 대해서는 매우 환영하는 바이지만, 있는 제도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나 다른 지자체에 앞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더 세밀한 수요 파악과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전북자치도는 난임치료휴가제도의 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공무원 조직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휴가제도가 없는 곳은 제도를 신설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휴가제도가 있으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곳은 캠페인, 지원제도, 평가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휴가를 맘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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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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