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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도시리브랜딩연구회는 민간전문가와 창원시의원들이 연구단체를 구성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회에는 김영록, 김수혜, 박승엽, 안상우, 이해련, 최정훈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또 청년,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민간전문가 참여는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말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참여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7일 첫 간담회에서는 캐릭터, 축제, 워케이션 등 창원시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 등을 통해 올 하반기에는 연구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영록 대표의원은 “이제 통합을 넘어 새로운 창원, 청년이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창원으로 도시 이미지를 ‘리브랜딩’ 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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