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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 관련 대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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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 관련 대화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개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해 ‘서울 통합’ 등 설명 및 의견 청취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를 맞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일 갈매동을 시작으로 18일 인창동까지 5일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를 접수한 결과, 최근 구리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E커머스 사업’ 등이 주를 이루어, 이번 행사가 관련 내용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더불어 시민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희망찬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 전경.ⓒ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치·경제가 몹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시는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심에 귀 기울이고 꼭 필요한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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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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