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은 오는 1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경제일자리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광주신용보증재단 4개 기관이 기관별 2025년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발표 및 맞춤형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 및 효율적 디지털전환기반구축을 목표로 △ 교육, 네트워크, 디지털닥터단, 광주지역제품 상품화을 포함한 '소상공인 디지털 상권 브랜드 육성사업' △소상공인주치의센터 △광주공공배달앱활성화 △우수소상공인프랜차이즈화 지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등의 사업 설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지원사업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는 25년 소상공인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광주경제일자리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소상공인 필요성에 발맞추어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QR 주문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이 기회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제는 정책과 현장을 만들어 갈것이다"면서 "지원사업 설명회가 이러한 정책들을 쉽게 안내하는 자리인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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