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5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라이즈(RISE)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두 대학 총장과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양측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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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RISE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인재 양성 ▷미래성장산업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지역 현안 해결 및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역량 강화 토대 마련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성용 총장은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산학협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신한대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부 주도 하에 지·산·학·연이 합심하여 지역 발전과 혁신을 추진하는 RISE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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