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이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발전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원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추진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마케팅과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연합회와 소속 어린이집의 다양한 행사를 로봇랜드 재단과 함께 공동 기획하고 테마파크에서 개최하는 등 테마파크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최원기 원장은 “이번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로봇랜드를 활용한 공동 행사를 개최하여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봇랜드는 따뜻한 겨울 시즌 축제를 진행 중이며, 파크 야외 공간에는 난로와 고객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대형 트리와 야간 조명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조형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실내 로봇체험관도 운영되고 있다.
특히, 11월에 오픈한 공룡월드와 로보크래프트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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