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교육청은 '공생의 글로컬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간다운 품성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고, 교육가족들에게 희망의 길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5 교육행정 보고'를 갖고 올해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이날 밝힌 '2025 주요 정책'은 ▲질문과 성찰의 독서인문교육 ▲공생의 가치 실천 ▲세계와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환경 조성 ▲2030교실로 전남형 수업 대전환 ▲지역사회 공생의 교육생태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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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은 "국가적·시대적 화두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교육의 대전환 필요성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면서 "전남교육이 곧 미래교육이며, K-에듀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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