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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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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민생 조속 회복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을)은 법률소비자연맹 산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4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의원의 이번 수상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를 통해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 정책으로 무너진 민생을 팩트체크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진숙 의원ⓒ의원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대 증원 2000명으로 인한 응급의료 마비, 전공의 이탈 등 의료대란 현상 입증과 윤석열 정부의 복지후퇴, 공공성 약화 지적, 재정 안정화에만 치우친 나머지 사적 연금화 수순으로 가고 있는 국민연금개혁안을 지적했다.

아울러 공공의료의 문제점을 의사부족, 채용의 어려움, 휴진과목의 측면에서 종합점검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들을 집중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진숙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 여러분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국민이 없는지 살피고, 민생을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매년 100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해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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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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