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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 예산 안에는 민생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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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 예산 안에는 민생 없었다"

국민의힘, 내란 세력 주장에 동조..."명백한 가짜뉴스, 거짓선동"

더붕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3일,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예산 삭감을 민생 예산 삭감이라며 내란 세력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면서 "명백한 가짜뉴스, 거짓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신영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예비비와 검찰 특활비가 민생 예산이냐?" "예비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조정하고, 특활비는 각종 격려금과 회식비 등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반박했다.

또 "청년 인턴, 아동 발달, 아이 돌봄 사업은 중복사업 예산 조정과 불용액 등을 감안해 조정했을 뿐"이라면서 "애시당초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는 민생이 없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 서민 주거 지원 사업 2조 5천 원 감액 ▲ 고교 무상교육 5천억 원 감액 ▲ 에너지 취약계층 3천억 원 감액 ▲ 지역화폐 예산 3천억 원 전액 삭감, 이 외에도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 어린이 통학버스 연구비 등도 삭감됐다"면서 "정부의 부당한 예산안에는 말 한마디 못하고, 여전히 내란 세력의 주장에 동조하며 민생 예산을 운운하는 행태가 부끄럽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대한민국의 민생·경제를 위한 길을 걷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더붕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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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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