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문화경제위원장)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31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업 후계자 육성과 권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는 산림 및 임업 발전을 위해 경영·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산림 경영에 헌신하며 회원 간 정보 교환과 화합·권익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임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미연 의원은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관리사를 상위법령 규정에 근거해 가설건축물로 추가할 수 있는 조례를 개정, 임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미연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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