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만희 의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상)’에 선정됐다.

23일 이만희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각계 전문가와 청년 및 대학생 등 평가위원과 함께 매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상)’에 선정됐다.ⓒ이만희 의원실

이 의원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감에서 첨단농업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인 스마트팜 사업의 총체적 관리부실 지적, 밭농업기계화의 고도화, 농촌계절근로의 실질적 개선대책 제시로 만성적인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꼼꼼하게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해양수산부 바다 쓰레기 저감대책 문제점, 한·중·일 원전 안전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 산림청을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의 미흡한 활용 등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농정토론회를 통해 일선 농업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이를 근거로 ‘농지법 일부개정안’ 등 총 3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런 노력에 국민의힘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푸드투데이 등 민간단체에서 이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며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달성했다.

이만희 의원은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영천·청도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