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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소재실, 설 연휴 대비 안전·환경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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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소재실, 설 연휴 대비 안전·환경 특별점검

지역·공급사 관계자 등 30여 명 참여 '무사고 다짐'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이 지난 22일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화재 발생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있다.ⓒ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은 전남 율촌제1산업단지 내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설 연휴 대비 안전·환경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분위기로 인해 안전수칙 미준수, 관리감독 소홀 등으로 재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내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산업재해 및 환경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양 양극재공장 포스코퓨처엠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뿐 아니라, 공급사 관리감독자 포함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인증 프로세스, 화재발생 위험개소, 환경 관리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법적 기준에 의거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법정 유해·위험 기계·기구 점검항목은 아니지만,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기타 위험 기계·기구를 추가로 별도 분류하고 자율점검을 통해 안전필증을 부착 관리·운영하는 광양 양극재공장만의 자체 안전인증 프로세스가 제대로 운영되는지도 집중 점검했다.

한동수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장은 "안전환경 사고는 때, 장소, 범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며 "광양 양극재 공장 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기타 유해·위험 기계·기구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한 강도 높은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무사고·무재해 대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광양 양극재공장 외 포항, 광양, 세종, 구미 등 기초소재, 이차전지소재 전국 사업장에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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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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