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의원, 설 명절 맞아 21일~24일 민생현장 탐방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이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역, 전통시장 등을 돌며 민생탐방에 나섰다.

23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1일 중동역과 송내역에서 출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설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 의원은 24일까지 부천역, 역곡역 등 주요 거점 역에서 새해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건태 의원이 명절 인사를 겸한 민생탐방에 나서고 있다. ⓒ이건태 의원실

이 의원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근 전통시장도 방문한다. 24일부터 △자유시장 △역곡상상시장 △소사종합시장 △한신시장 △조공시장 △역곡남부시장 △성가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의원은 또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분투하는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탄핵 정국과 경제적 어려움이 겹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그 부담을 온전히 떠안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정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