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월 22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대구 동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설 명절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국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22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공단 대구 본사는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나눔활동은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서울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는 각각 지역 경영자협의회와 협력해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울산과 대구지역본부는 시각장애인과 여성·아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온정을 전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인근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매년 전국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 활동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일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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