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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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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유가족 지원과 확실한 권리 보장, 심리치료 등 필요 '지적'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특별법 제정을 제22대 국회에 촉구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참사는 국내여객기 사고 가운데 최대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였다"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과 확실한 권리 보장, 심리치료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전경ⓒ프레시안

또한 특별법에는 "유족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제정, 의료지원, 유가족을 포함한 참사 피해자의 심지럭 안정과 치유를 위한 자조 공간 마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이 포함돼야"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서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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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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