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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제계 120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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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제계 120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조문

양진석 광주경총회장 "다시는 이런 참사 발생 않기를"

▲광주 경제계 관계자들이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2025.01.03ⓒ광주경총

광주경총이 3일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광주 경제단체·협회장 등 120여명과 함께 애도를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중소기업융합회 광주전남연합회·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선한기업 100 원탁회의·광주광역시 유치원 연합·무등산 여성CEO클럽·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연합·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광주의료연합 등 14개 단체장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아울러 이동훈 광주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임광문 KPS파트너스 대표이사·김선광 ㈜대성포장산업 회장·김영근 ㈜송학토건 대표이사·한전 관계자·에너지 산업기업 등 52명의 대표이사가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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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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