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대한민국 귀농ㆍ귀촌 박람회 참가

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개최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 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귀농·귀촌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영월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1 멘토링 상담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품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영월군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귀농·귀촌 인구를 유입하고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