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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 '예담채 복숭아' 제값받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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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 '예담채 복숭아' 제값받기 응원

ⓒ전북농협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 홍보 및 전북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판매장 등에서 '전라북도 예담채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농협물류에서 후원하는 상생마케팅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물류가 후원하고,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전주농협, 춘향골농협, 임실농협, 오수관촌농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제철 맞은 전북 복숭아(1.25kg) 한 팩당 1000원씩 할인 판매한다.


농축산물 물류혁신을 선도하는 종합물류 협동회사인 농협물류는 이를위해 상생협력 후원금 2000만원을 전북농협에 전달했다.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복숭아 생산량 증가로 제값받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상생마케팅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복숭아 소비촉진에 도움이 돼 우리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농업인을 돕기 위해 상생마케팅에 적극 참여해 준 농협물류 임직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수급안정을 통해 농가의 경영이 안정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은 광고효과와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소비자-기업'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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