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4일 오전 11시 다올 경로당에서 '교2동 다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다올 경로당은 지상 1층(부지 641㎡, 건물연면적 90.18㎡)으로 도비 2억원 시비 2억원 총 4억원을 투입하여 완공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단체장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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